Zak Foster x Kancan

Zak Foster x Kancan
"The Denim Question", 2021
Orange Acrylic Yarn, Kancan Denim

"I work primarily with repurposed materials,
I enjoy the idea of giving them a second life.
The idea of regeneration"
"나는 주로 재활용을 통한 작업물을 만들고,
그 것에 두번째 생명을 부여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디어를 통해 재생하는 것이죠."
- Zak Foster

잭 포스터는 주로 용도가 변경된 재료로 작업하는
텍스타일 아티스트로서, 그의 작품 속 직물의 대부분은
평생 사용하면서 생긴 얼룩이나 찢어진 자국이 있습니다.

그는 이 작업을 통해 '그들이 나에게.'
더 나아가 '우리 모두에게' 다음과 같은 질문을
하고 있다고 느꼈습니다.
기계적으로 디스트레스드한 데님을 입어서
우리가 어떤 이야기를 전달하기를 바라는가?

해당 작품엔 Kancan 데님을 사용하는 것 외에도
Zak은 오렌지 아크릴 원사를 사용했는데,
이는 자신의 작업에 "향수적 연결"을
추가하는 것으로 언급한 것입니다.
그는 계속해서 인체 자체가 자신의 예술 뒤에
숨은 영감을 설명합니다.

나름대로의 삶.
그는 계속해서 데님 소재와 영감,
작품이 던지는 질문들이
그것에 생명을 불어넣는다고 합니다.
"청바지는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산업 직물 중
하나가 분명합니다.
청바지 전에 대체 우리는
무엇을 입었는지 의문이 들 정도로요.
청바지는 시간과 장소에 관계없이
거의 모든 사람의 옷장에서 클래식한 필수품이
되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